엘리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러하면 낙원을 선물로 받으리니
나더러 엘리여 엘리여 하는 자마다 전부 구원을 받을 것이 아니요
다만 낙원에 계신 엘리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리야 들어가리라.
메이복음 - 7 : 21~23 -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갤주가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구원하리라, 참으로, 나의 자애로운 손길로 너를 낙원으로 인도함이라.
수 - 41 : 10-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
모든것을 견디느니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엘리도전서 - 13 : 4~13 -
엘리는 나의 갤주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낙원의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내 영혼을 소생시키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사랑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엘편 23 : 1 ~ 4
우리 모두 결산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외칩시다.
엘 멘
약 30명 가까이 되는 인원이 참여해주신 [갤주는 엘리] 대회의 최종 결산 글입니다!
사실 좀 더 일찍 만들고 싶었는데 현생이 너무 바쁜 키부이라 이리저리 참 늦었습니다.....
22일에 만드려고 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어느덧 날짜도 바뀌었네요....
자, 그럼 각설하고! 대회 수상작들을 지금부터 발표하겠습니다!
☆ 주최자 마음에 들었다도르 상 ☆
1. 기습목격 - by. @호코호코#33900850
2. 진아 - by. @엑#86058422
3. 불을 쫓는 나방 13영웅의 여름 바캉스 영화 기획서 - by. @움냠냠
이렇게 세개의 작품이 당첨됐습니다!
수상 사유는, 그냥 셋 다 제 마음에 들어서 입니다!
1번의 아기자기하면서도 예쁜 그림체가 좋았고
2번의 화려한 작화가 참 좋았고
특히 3번째 작품은 본 대회에서 유일한 문학 작품 수상작인데
저는 우당탕탕 대유쾌마운틴 소동극을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깊게 울리는 무언가가 있어서 감탄했던 글입니다....
각 작품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작품을 확인해보세요!
☆ ㅇㄱㅈㅈㅇ 상 & 타박상 ☆
※랜덤 추첨상이니 만큼 다른 수상작들은 후보에서 제외했습니다.
ㅇㄱㅈㅈㅇ 상은!!!!!!
모두가 좋아할만한 엘리시아(약후) - by. @케겔운동
2000원 상당의 간단한 기프티콘 축하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타박상은!!!!!
엘리시아 오신 날이다 - by. @백시누
솔의 눈 축?하합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
다 마시고 인증글 올리면 소정의 상품이...???
자 그리고 이제 메인입니다!!!!!!!
☆ 종합부문 (개추순위) ☆
5위 - 메이드 엘리시아 그림 - by. @bood
4위 - 요정엘리 옷 입은 엘리시아 - by. @사과시리얼
상품은 두명 다 부거 세트입니다!
5위의 메이드 엘리시이는 훌륭한 퀄리티와 무슨 복장을 해도 아름다우신 갤주님의 개쩌는 메이드복을 아주 잘 표현했습니다!
4위의 요정엘리 옷 입은 엘리시아는... 개인적으로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추 수가 부족했다면 아마 주최자마음에들었도르 상에 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3위, 2위, 1위인데요!
각 작품에 대한 감상글은 결승전 투표 글에 적어놨으니 직접 가서 보시길 바랍니다!
귀찮은거 아니냐구요?
몰?루
무려 132명이 참가해주신 투표의 결과는!!
3위(14표) - 엘리 다 그렸다 - Made by. @다온하람
2위(46표) - 첫 그림은 내가 가져간다 - Made by. @Faxsc#89732924 (닉변)
입니다!!
3위는 1만원, 2위는 3만원, 1위는 5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해드립니다!
각 수상자 분들은 이 글의 댓글에 ~~상 수상자 입니다, 라는 말과 함께 오픈챗 링크를 남겨주시면 제가 해당하는 상의 상품을 지급해드리겠습니다!
꽤나 길었던 엘리대회가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사실 들인 돈에 비해 사람들이 좀 적게 참여하지는 않을까, 하고 내심 걱정했었지만 많은 분들이 이렇게 참여를 해주셨어서 대단히 감동했습니다...
이런류의 게임 커뮤니티를 하며 열었던 첫 대회니만큼 여러모로 이런저런 근심이 있었는데 나름 잘 마무리 된 것 같아서 참 다행입니다.
본 대회를 위해 아름다운 작품을 많이 만들어오신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글을 좀 더 정성스레 쓰고 싶었지만 본 키부이가 현생이 미친듯이 바쁜 탓에 더 정성을 들이지 못해 정말 아쉽습니다...
그래도 부디 즐겁게 봐주셨기를 바라며
마무리와 함께 엘리대회 종료를 선언하겠습니다!
자 다같이 외칩시다!!
엘ㅡㅡㅡㅡㅡ멘
참가해주시고 봐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