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데워줄께"

"어때? 예쁜 미녀산타랑 손잡은 기분은?"

"뭐? 모자만 쓴걸로는 산타가 아니라고?산타에 대한 모욕?"

"헤헤.. 그럴줄 알고 준비했지"


"어때? 예뻐?"

"흐응... 이런거 좋아하는구나?"

"그러면... 착한아이겐 선물을 줘야겠지?"

"이 말은... 너에게 듣고싶어"

 

"자, 착한 인간에게는 뭘 줄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늦은 시간에 안녕 대회마감 아직이지?

원래는 평범하게 그리려했는데 산타대회한다길레 급하게 수정해옴

약 4달만에 그리는 그림이라 퀄 낮아도 양해좀 에초에 딱히 그림그리는 사람이 아니라

참고로 1번고면 맛있는 리타(?)를 먹고 예쁜 치킨과 맥주로 야스함 그리고 덤으로 월하도 먹음 뭔가 좀 뒤바뀐거 같아도 딱히상관없을듯 월하를 먹었는데

그리고 2번 고르면 다음날 아침으로 좀 많이 매운데 밍밍한 맹탕 카레가 나올듯 그리고 고기에서 왜인지 모르겠지만 비린맛이 많이나고 한숫갈 먹자마자 갑자기 쓰러지고 어딘지모를 지하실에서 깨어나서 당황하는데 어딘가에서 발소리가 들리고.. 아 걍 졸리니까 여기까지만 하겠음

어쨌든 어떤걸 고르든 결과적으로 순애니까 잘된거 아닐까? 메데타시 메데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