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가서 산 오나홀 쓰고 뒤처리하다가 엄마한테 걸려봤다

분명 혼자있을때썼는데 씻고있으니까 물소리때문에 엄마들어오는소리 못들었음

엄마가 이거씻던 나랑 눈마주쳤는데

아들 다컸네ㅎㅎ 일본가서 지지배도 데려오고ㅎㅎ

라는 소리들었다

그날 자살할뻔했다



지금 그 오나홀은 어떻게됐냐고?

잘라서 키보드 청소하는데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