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설날까지 완성 시킬 계획이었는데... 코로나에 너무 세게 걸려서...

어차피 늦어졌으니 천천히 그려야지.


상하의 시스루인데, 이래저래 시행 착오가 많음.

캐릭터 디자인도 할 줄 모르고, 시스루 표현 자체도 첨이라...


그리고 살짝 보까치가 된 건 의도한 게 아님...

시스루라 벗은 몸 따로, 옷 라인 따로 스케치했는데 색칠하다 뒤늦게 깨달음

시간이 남으면 이래저래 디자인 바꿔보며 연구해볼 생각... 가령 가터벨트를 추가한다든지...


여튼 팬아트에 메이드, 바니걸 같은 의상 많은 게 다 이런 이유 아닐까 싶음.

그림은 그리고 싶은데 디자인은 하기 귀찮으니...


그럼 붕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