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기' 산-3000
은하열차 개척시대 초창기의 항해사
그녀와 무명객들은 후리의 세계 '수달사나' 의 반사광에서 '신비' 를 보았다.
'세 눈' 카피바바
곤충 떼 재앙 후기의 항해사
예지능력으로 곤충 떼를 피해 항해했으며 그 길은 오늘날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결정' 돌리코
아키비리에게 감명받아 열차에 탄 음악가이자 항해사
'개척' 이 쇠퇴할 조짐이 보이기 시작할 즈음부터 그녀에게도 결정화 현상이 발현되었다.
'점성가' 아트마
'개척' 아키비리의 몰락과 '파멸' 나누크 탄생 시기의 항해사
그가 은퇴해 열차에서 내린 후로 세상에 '흉조 선봉' 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금성' 팔켄 아문센
아트마 은퇴 후의 항해사로 스텔라론이 온 우주에 나타나기 시작할 무렵 쇠퇴해가던 '개척' 의 재부흥을 불러왔다.
'총사' 오클리
전대 항해사와 무명객들이 실종된 후 탑승해 임시로 항해사를 맡음. 거너셋의 주인
'곱슬머리' 밥
범죄조직 출신이나 신분을 속여 열차에 탔고 이후 발각되었으지만 항해사로 임명됨. 은퇴 후 계획을 입에 달고 살았지만 훗날 방어전에서 희생함
'청년' 그란홀름
일생을 은하열차에서 봉사하며 보낸 항해사
어려움에 처한 세계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현재의 '개척' 의 아버지
'별들의 탐구자' 히메코
어린 시절 좌초된 은하열차를 발견하고 수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