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나코니에서 유일하게 의도나 목적 없이 개척자를 대해줌

애초에 아케론 상태가 기억이 불안정한 상태여서 다른 꿍꿍이가 있다고 보기도 어려움

그에 반해 다른 애들은 목적이 있거나 의도를 숨기거나 진짜 정체를 숨기고 접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