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고딩 때 일진이 어쩌구


쓰레기 아무 대나 버리고 침 찍찍 어쩌구


배달 시킬 때 큰소리 치고


일진 눈도 마주치고 어쩌구


샤워 하면서 나는 누구? 


'아케론 오우너'


하니까 웃음이 나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