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본성은 착해서 그런거일듯... 토파즈도 도박사 기질이 심한거만 빼면 초석 준거보니까 믿는 느낌이라서

가정환경이 불행한 사람이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 아닐 수도 있지.
그처럼 천성이 착한거 같애 그래서 속이 저렇게 썩어가지고 죽음을 갈망하는 거 아닐까 싶기도

그러기엔 능력이 너무 사기라 흑화안할만도함 
운이 다 내꺼라고 ㅋㅋ

아예 그런생각을 한적없는건 아닌거같던데 그래도 파멸까지 안간거보면 심성이 착한듯

그래서 중간에 환영이 파멸로 왜 안가냐고 하기도 함
하지만 파멸대신 죽은 지 가족들 희망대로 곧은길로 사는걸 고른거고 그래서 마지막에 가족들 희망대로 떳떳하게 살겠다고 하잖음

걸국 보존을 택한건 컴퍼니가 카티카족 쓸어줘서 그런거같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