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안할거같다 이러면 할말이 없는게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이랑 어벤게이의 삶의방식이 완전다른데
중간에 어벤츄린은 도박으로 본인을 증명해내면서 계속 읆는게 '다이아몬드는 결국 과정 상관안하고 결과적으로 컴퍼니에게 이득을 가져다 주기만 하면된다' 이걸 계속 되뇌이는걸로 증명할수만있다면 컴퍼니도 발판삼아 잡아먹을수있는 미친 도박꾼에서 결국 엔딩에 카사바사랑 했던 대화 때문에 신념있는 도박꾼 이미지로 중화시켰다고 생각함 저런 표현없었으면 나도 긴가민가했을거같음

그리고 초석의 중요함도 나왔는데 토파즈 제이드는 어벤처럼 최우선으로 본인 목숨을 올려놓고 증명하려는 타입이 아닌데도 어벤게이믿고 초석 맡기는 상황 자체가 컴퍼니 이득을 위한 10인들사이에 그정도 신뢰는 있다고 보여서 나는 충분히 목숨걸고 일 할만하다고 생각했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