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트 케빈 얘기야 워낙 알려져있으니 패스해도

마지막 어벤츄린 아케론 대화에서

끝이 정해져 있다 해도 그 과정이 중요하다는게

붕3 낙원 스토리에서 엘리시아가 강조한건데 붕3 주제랑 좀 겹치는 느낌이라 재밌었음 


여러모로 페나코니가 기존 붕3부터 하던 유저랑 

스타레일부터 하는 신규 유저들 다 사로잡은 파트같다 

이걸 6주를 어떻게 또 기다리냐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