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팬틸리아는 곽향의 꼬리같은 세양 종족이라 육신에 빙의해서 싸움
그리고 팬틸리아가 고른 육신이 바로 약사의 성물인 불멸의 거목임

불멸의 거목에 링크된 육신답게

경원이 수차례 신군으로 갖다찍어서 육신을 파괴해도 계속 재생하고 재구성하는 파멸+풍요의 능력까지 보여주며 페이즈를 거듭함


그리고 순간적으로 경원이 팬틸리아의 공격을 맞고 붙잡힘


이때 팬틸리아는 경원에게 파멸의 힘을 주입해 허졸로 만들기 위해 생체 링크를 걸어버림







그러나 경원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온 힘을 다해 팬틸리아의 연결에 저항하며 팬틸리아를 잠시 속박함




그런 다음 경원이 불멸의 거목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용존, 즉 단항이 팬틸리아와 거목의 연결을 완전히 끊어버리도록 신호를 주는 동시에 신군을 뒤통수에 때려박아서 육신을 원펀치로 파괴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