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스토리 다 봣는데 이해안되면 운명의 지도책 들가서 한번봐라 요약 존나 잘해놧음

다만 맨마지막 챕터라 그런지 정보 다 나오는 젤 중요한 아케론이랑 어벤츄린 대화가 안나왓는데 따로 보충설명하자면

1.시계공의 유산 진짜 페나코니는 꿈세계에서 뒤져야만 갈 수 있음
어벤츄린은 여러힌트와 단서를 조합해서 그걸 알아냇고 자살쇼도박하고 성공햇음
이후 대화에서 정신적인 각성을 하여 삶을 포기하지않고 열심히살겟다고함
스타피스 컴퍼니는 당장 표면적으로 봣을때 10인의 스톤하트중 한명인 어벤츄린이 사망해서 현실 페나코니에 
합당한 명분을 가지고 침입준비함

2.진짜 페나코니 가는건 좋은데 돌아오는 방법이 없어서 그동안 뒤졋다라고 수식했지만 
사실은 반디가 돌아왔었고 개척자한테 샘이였다고 정체 밝힌게 마지막 파트

3.갤러거는 신비의 하수인이자 배신자이자 가족의 특징을 하나씩 다 모아놓은 허구의 존재였음
선데이 푹찍 한걸로 끝낫는데 죽인게 맞다면 선데이도 어벤츄린따라 진짜 페나코니로 보내짐

즉, 로빈 어벤츄린 선데이 이 셋은 현재 진짜로 사망상태가 아닌것 ㅇㅇ

아케론은 풀린게 하나도 없어서 말할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