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둘다 환경이 척박하고 망해가는 행성 출신에

단기간에 실력만으로 컴퍼니에서 인정받은 점

두명 다 제이드의 총애를 얻어 10인의 스톤하트이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고


반대로 두명의 과거를 누구보다 잘아는건 제이드 이기에 친분과 별개로 이 3명이 묶일 수 밖에 없는듯


아마 토파즈가 페나코니로 초석를 보낸 이유도 어벤츄린 보다 제이드가 하겠다고 하니 같이 보낸거 같은데 


이번 스토리에서 어벤츄린의 초석이 빛을 잃었다고 침묵하는걸 보면 좋아하진 않아도 동료애는 있어보이니 나중에 3명이서 대화하는 장면이라도 나오면 좋겠다


토파즈 밝혀지지 않은 과거도 떡밥 풀고 제이드 얼굴도 보고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