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컴퍼니 간부들이 생각보다 지위가 높고 자체적으로 변신해서 싸울정도로 파워도 강한데 


간부중에 처음 만난게 하필 토파즈라 얘가 너무 순한데다가 푸짐한 돼지 한마리 데리고 다니는거 때문에 초반에 웃음벨이었던거 생각하면 확실히 설정보단 연출이 중요하다고 느꼈음 위에 만화에서도 맨날 척자한테 당하는것도 그렇고


나중에 토파즈도 어벤츄린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푸시받아서 초석으로 변신하는거랑 컴퍼니 간부라는걸 증명할만큼 활약하는거 봤으면 좋겠음


그리고 변신하면 복순이는 어떻게 될지가 제일 궁금함 이번스토리에 등장할때도 복순이 언급은 한마디도 없던데 복순이 컨셉은 버린걸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