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콜라보 판매 매장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들은 답변


"메뉴 안팔꺼고, 어플에 올라와도 품절처리하고 안할거에요"

라고 해서 본사 홈피에 클레임 넣어버리고 한두시간 지났나?


조금 전에 담당자가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어제까지 다 확인하고 마무리 했는데 갑자기 오늘 콜라보를 안하겠다고 취소하셔서요..

저도 고객의 소리 보고 알게 됐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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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건 그렇고 점주가 말을 너무 사납게해서 기분이 상했다 하니까

교육 다시 잘 시키겠다고 진짜 겁나 굽신굽신거리더라


그래도 점포 담당자가 저자세로 들어오는데.. 나라고 뭐 별 수있나..

그쪽 매장은 안하겠다고 했으니 그냥 넘어가고.. 그 점주한테 말만 좀 잘 해달라 하고 넘겼음


시발 근데 내 하루 종일 굶은것과 자전거만 쌩으로 30분 탄건 어떻게하냐

저녁 뭐먹어야됨 ㅅㅂ;



+매장이 어디인지 궁금한 별붕이들이 있는것 같은데

그냥 경기도 라고만 말해줄게

매장 까봐야 좋을거 하나 없을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