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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기본적인 가이드 글이얌!
이번 글에는 일부 찌라시가 있기 때문에 읽는 것에 주의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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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 이 게임에서 보존/풍요가 가지는 가치
1. 타 보존/풍요 캐릭터와 어벤츄린 간단 비교
2. 경류, 뽑는게 좋을까? 거르는게 좋을까?
3. 앞으로의 출시 예상 캐릭터에 따른 픽업 계획 가이드 (일부 찌라시 포함)
4. 그래서 뭐 뽑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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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 게임에서 보존/풍요가 가지는 가치
이 게임에서 보존/풍요는 존재 자체가 높은 가치를가진다.
타 액션장르 게임을 보자.
가장 익숙할 만한 "원신"을 예시로 들자면,
극단적으로 말해
내가 사용하는 기술을 전부 맞추고
적이 사용하는 기술은 전부 피하면 된다.
이론상 탱커, 힐러가 필요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턴제게임이다.
내가 무슨 기술을 쓰면 적도 날 때리는 턴이 결국에는 온다.
이런 상황이 무조건 오는 한 탱커, 힐러는 필수 불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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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 보존/풍요 캐릭터와 어벤츄린 간단 비교
지금 어벤츄린과 비교할만한 보존/풍요 캐릭터는
ㆍ[게파드]
ㆍ[부현]
ㆍ[나찰]
ㆍ[곽향]
위부터 천천히 비교하자면
[게파드]와는 거의 완벽한 상하관계에 있다고 생각하면된다.
[게파드]의 차이점은 기초 어그로 수치와 빙결이 끝이다.
[부현]과는 전체적인 파티 캐어력은 어벤츄린이 한 수 위다.
다만 디버프 캐어력은 [부현]이 명백히 한 수 위이다.
[나찰]보다 조금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나찰]은 오버 힐량으로 자해 매커니즘을 가진 강력한 캐릭터가 나오기 전까지는 [어벤츄린]보다 파티 캐어력이 떨어짐을 부정하기 힘들듯하다.
[곽향]과는 확실하게 반대되는 성격이다.
[곽향]의 특징은 디버프 해제인데 그에 반해 파티 캐어력이 확실히 [어벤츄린]에 비해 떨어진다. 그러나 디버프 캐어 쪽으로는 [곽향]이 확실히 좋으니 서로 비교하기는 더더욱 힘들다.
결론
지금까지 모든 보존/풍요보다 캐어력이 뛰어나다.
다만, 디버프 캐어 부분에서는 다른 풍요, 보존에 비해 조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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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류 뽑는게 좋을까? 거르는게 좋을까?
이는 가진 캐릭풀과 상당히 연결성이 있다.
ㆍ[아케론]만 있다면, 뽑고 싶으면 뽑아도 된다.
다만, [어벤츄린]보다 우선권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ㆍ[아케론]을 포함한 딜러가 없는 경우는 뽑는 것을 추천한다.
[어벤츄린]을 뽑고 [레이시오]를 주 딜러로 삼아 추공팟을 이뤄 버티는 것도 가능하지만, 추공팟은 완성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차라리 이번에 [경류] 명함, [어벤츄린] 명함을 챙긴 후 2.3버전에 픽업할 확률이 높은 [반디]를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ㆍ[아케론]을 포함해 딜러가 둘 이상 있다면 안뽑는 것을 추천한다.
아마 2.0초중반에 시작한 유저라면 [아케론]과 딜러 하나가 더 있는 형세일 것이다. 그렇다면 보존/풍요가 해봤자 게파드 이외에 없을 것이기에 [어벤츄린] 명함만 챙겨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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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앞으로의 출시 예상 캐릭터에 따른 픽업계획 가이드
(일부 찌라시 포함)
굳이 이 가이드를 따라 픽업할 필요 없습니다.
ㆍ픽업/복각 캐릭터 예상
1.6 픽업/복각 캐릭터
[완ㆍ매] / [블레이드], [레이시오] / [카프카]
2.0 픽업/복각 캐릭터
[블랙스완] / [단항ㆍ음월], [스파클] / [경원]
2.1 픽업/복각 캐릭터
[아케론] / [나찰], [어벤츄린] / [경류]
2.2 픽업 확정 캐릭터(순서 상관 ×)
[로빈], [부트힐]
로 봤을때, 복각캐릭터는 신규 픽업할 캐릭터와 매우 어울리거나 동일 속성/포지션임을 알 수 있다.
이로 보았을때, [토파즈]의 복각을 예측해 볼 수 있다.
픽업 순서가 [로빈]이 전반이라면, 같은 파티에 사용할 캐릭터와 최대한 같은 배너에 두지 않으려는 듯 보이는 순서상 후반에 배치될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남은 복각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는 무엇일까?
바로 [부현], [아젠티]라고 예측한다.
[부현]은 [어벤츄린]과 같은 포지션이며 현재 가장 오랫동안 복각하지 않은 캐릭터이기도 하므로 전반부에 복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젠티]는 물리속성 딜러로써 [부트힐]이 물리속성 딜러이기에 복각 가능성이 없지않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2.3버전에는 무슨 캐릭터가 픽업할까?
많이들 예측하듯 [반디]가 픽업할듯하다.
그 옆은 너무 정보가 풀리지 않아 예측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생각해 볼법한 캐릭터는 [제이드].
그렇다면 복각캐릭터는?
만약 [반디]가 격특 관련 딜러라면 [완ㆍ매]복각을 생각해볼 수 있다. 또한 시기상 [곽향], [아젠티]의 픽업도 예상해 볼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본다면
앞으로 구축 가능한 파티는
[경류] 하이퍼 캐리 파티
[추가 공격] 파티
[격파] 파티
크게 셋이 있다.
[추가 공격] 파티 루트는
[레이시오] 배포
[어벤츄린] 픽업
[로빈] 픽업
[토파즈] 픽업
이다.
다만 이 파티를 제대로 굴리려면
[토파즈] 1돌 혹은 광추는 반 필수라고 볼 수 있다.
장점으로는 [지딜] 파티처럼 4개의 파티가 전부 한정 5성이기에 그만한 파워를 낸다는 것.
[격파] 파티의 루트(예상)는
[완ㆍ매] (리세계 구입 혹은 복각 픽업)
[부트힐] 픽업 or [반디 픽업]
[개척자]
[어벤츄린] 등 풍요/보존
다만 이 파티는 진짜 찌라시 대로 적은 것이고
오피셜 정보가 풀리지 않아 어떤 파티로 짜여질지 모른다는 단점이 있다.
[경류] 하이퍼 캐리 파티의 루트는
[경류] 픽업
[어벤츄린] 픽업 (타 캐릭터들로 대체시 더 좋음)
[브로냐] 상시
정도로 볼 수 있다.
우선 모든 계열에 [어벤츄린]이 들어감을 알 수 있다.
즉 충분한 보존/풍요캐릭터가 없다면 무조건 픽업하는 것이 맞다.
그렇다면 방향성을 어떻게 잡는 것이 좋을까?
위 세개의 덱중 미래지향적인 덱은 아무래도
[추가 공격] 파티와 [격파] 파티 일 것이다.
다만 먼저오는 파티는 [추가 공격] 파티이며 [격파]파티는 맞추는 것이 상대적으로 느릴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생각해보면
[아케론] 파티가 있다면 [추가 공격] 파티와 [격파] 파티중 원하는 트리를 타면 된다.
반대로 [아케론] 파티가 없다면, [경류] 파티를 기반으로 [추가 공격]파티와 [격파] 파티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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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래서 뭐뽑아?
이번 픽업에서 뉴비라면 [어벤츄린]은 반 필수로 데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어벤츄린]을 픽업한다면, 명함 ~ 명함 전무까지 추천한다.
[경류]는 애정이거나 [아케론]이 없다면 픽업 하는 것을 추천한다.
[경류]를 픽업한다면, 명함을 가장 추천하고 전광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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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이 글은 참고용이니 읽어보고 선택과 고민을 통해 원하는 캐릭터를 뽑기를 바라!
[반디]는 아무래도 격특 찌라시가 많아 격특 파티쪽에 넣어뒀는데 자세한 컨셉은 2.3버전 테섭 열리기 전까지 정확하지 않으니까 이부분은 특히 "아~ 그럴 수도 있구나"로 생각해줘
다들 비틱하길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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