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찍기를 좋아하는 별붕이들 대부분이 인게임 상에서 다양한 상호작용(점프 같은 거)이 부족한 점에 대해 매우 아쉬워 했을 거라고 생각함


나도 그런 별붕이 중 하나였는데 엇그제 스토리 밀다가성옥 캐다가 우연찮게 발견한 포인트가 있음



바로 이 위치


꿈 건축 경계에 있는 테라스 비슷한 곳인데 여기에 경사진 턱 같은게 있단 말임?


일반적인 경우라면 높낮이가 다르면 그냥 캐릭터가 그 위쪽에 붕 떠있거나 덜컥 내려가거나가 되지만...


이렇게 각도를 잘 조절하면...




이런식으로 캐릭터의 각선미가 돋보이게 만드는 연출을 만들 수가 있음!



오른쪽에서 보면 이렇고



왼쪽에서 보면 이렇게 토파즈 야벅지에 박힌 점까지 매우 잘보임



그리고 이건 사족이지만



직전 픽업이였던 케로니의 경우 옆쪽 가슴 라인이 잘 살아 있는데 반해



스토리에서 본의 아니게 허당끼를 잔뜩 선보여준 스와니는 이유 모를 스팸을 당해벌임...



여담이지만 사실 이 각선미 말고도



이런 식으로 올라간 다리와 골반을 따라 살짝 도드라지게 올라온 뷰지골을그와중에 누가 푸시 캐릭 아니랄까봐 제작진들이 정성들여 깍은 케로니의 복근 라인 ㅗㅜㅑ





요로코롬



맛깔나게 즐길 수가 있단 말씀!원조 뷰지골 미인 여초딩 마망의 모습 ㅗㅜㅑ



반대로 진짜 여초딩 포지션을 잡은은랑은 요로코롬 뷰지골이 씹혀버림 ㅠ


그럼 이상으로, 여기까지 길 수도 있을 글을 쭉 읽어준 별붕이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끝으로 각선미가 잘 나온다 싶은 여캐들 짤을 쭉 올리고 마무리 짓겠음


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