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인기가 차고 넘치는 브랜드도, 아예 사장된 브랜드도 아닌...


프랭크버거, 알볼로 피자처럼 딱 중간 정도 위치에 있는 브랜드임


인기가 차고 넘치는 브랜드는 콜라보같은 거 해서 더 볼 이득이란 게 달리 없을거고(있다면 본사 윗대가리가 엄청난 씹덕인 경우 정도), 아예 사장된 브랜드는 그냥 마케팅팀에서 서치를 안 할듯


그럼 이번 부어치킨도 그런 이유로 골랐을까?











(외국은 페리카나임)


질문을 좀 바꾸자면,


...진짜로 콜라보할 브랜드가 부어치킨밖에 없었을까?


이 겜 마스코트가 부엉이라서 부어치킨이랑 어울릴 것 같다는 이유 하나로 마케팅팀이 부어치킨을 찍었을 리 없다는 보장이 없는데?


얘넨 그냥 콜라보할 브랜드를 잘못 고른거임

알볼로 피자든 프랭크버거든, 아무리 태도가 안 좋은 매장이 있었어도 부어치킨이랑 동급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