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브로냐가 쿠쿠리아 진실 공개하자고 했자나

근데 주위에서 그러면 민심 큰일 난다고 난리난리쳐서

"어쩔 수 없이" 역사왜곡하고 미화하고 마무리하는데

마치 현실 정치의 어두운 면을 보여준 것 같아서 씁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