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라는 단어에는 부정적인 인식이 깔려있지 않음.

영화 아저씨가 이런 현상에 박차를 가한걸수도

그런데 아줌마는 다름

캣맘, 김여사, 민원충 등등

이런 이미지의 공통사항이 바로 아줌마라는거임

거기다 더해 경험적인 실례로도 관념이 자리잡기도 함

카페에서 상스럽게 떠들어대는것과

버스에서 기사랑 기싸움하는것과

뭐 그게 아니라면 어릴적 동네 아줌마가 친근하게 다가간답시고

별 시덥잖은 농담에 신체까지 만져대는 경험이 있다면 부정적인 인식이 더욱 뿌리박힐 수 밖에 없겠지

그런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의견을 공유하며 하나의 패러다임이 생기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