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글 클릭한 너도 느낄거야


이 글은 도대체 무슨 글일까, 내용물은 보기 싫은데 이 날 끌어당기는 제목은 대체 무엇일까


난 뭐하는 새끼고, 이 글 쓴 새끼도 뭐하는 새끼일까


그런 고민을 할 수가 있다는 게 아직 네 머리가 완전히 망가지진 않았다는 증거임


주의력을 기르고, 호기심을 감추는 법을 배우면서, 이미 몸뚱아리는 다 자랐어도 내면마저도, 지금부터라도 천천히 나아지면 되는거임


그래, 이런 말만 쭉 늘어놓으면 니들이 그렇게도 싫어하는 그냥 잔소리가 되지?















이번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