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그냥 2.1 보면서 캐릭별로 스토리 + 추정 할 만한 것들 정리 해 봄

틀릴 수 있슴


월급 루팡하면서 적어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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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거 (신비 에이언즈 미토스, 파벌 미공개)

역사허구학자 파벌 추정, 근거는 과거 역사 허구학자가 페나코니 사건에 낀 적이 있음

"허구 동물학자" 업적에서 조사하는 사냥개 조각상이 갤러거의 감시카메라 같은 것으로 추정


허구 역사학자 : 과거를 지네가 쓴 소설로 바꾸는 놈들

시뮬 위장역사학자 사건에서 "너는 네 미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기 위해서 네 과거를 진정으로 잊어야만 해"


유산에 대해 찾아다니는 양반들 중 약간의 힌트라도 얻은 사람들은 찐 페나코니로 보내서 죠사버리는게 목표같음 (시계공 유산으로 분쟁이 발생 할 수 있으니 시계공 유산은 사실 가짜였다! 라고 소설쓰는 작업 중으로 추정)



스파클

페나코니의 유산과 돌아가는 꼴을 다 파악중으로 추정 (지금껏 비웃고 놀릴지언정 거짓말은 안함)

선데이가 고용한것으로 추정 (로빈역)

스파클의 본거지가 페나코니인지는 모르겠는데 페나코니의 상황 자체가 환락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많긴 함

그렇기에 많은 사실을 알고 있을 수 있다



선데이

일단 드러난건 현재 돌아가는 꼬라지는 인게임 영상 곳곳에서 보이는 새들로 알고있다고 추정

다만 로빈 사건 전까진 확실히 유산에 대핸 모르는것 같음

"모래가 거기있다는 것은 알지만 당사자의 눈엔 보이지 않는다"라는 갤러거의 언급


2.1 마지막 스탠스는 어벤이 뭘 하던 난 로빈 건들인 갤러거를 죠지겠다인데

로빈 사건을 겪으면서 유산에 대해 힌트를 얻고 찐 페나코니로 가기 위해  일부러 갤러거를 도발했을 가능성도 있음

목적 : 로빈의 복수 > 시계공 유산으로 업데이트 혹은 둘 다



어벤츄린 +제이드,토파즈


어벤츄린의 페나코니 임무에서 역할은 자살 돌격대였던 것으로 추정 함

이는 화합 낙인으로 만들어진 어벤츄린이 '사실 넌 죽고싶잖아'에서 확인

또한 어벤츄린은 스파클을 통해 '진짜 죽으면 찐 페나코니로 간다'는 힌트를 얻게 되었음을 감안하면

그 전까진 진짜 죽으려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컴퍼니 측에서 어벤츄린 돌의 색이 사라졌을 때 (현실에서 디짐으로 추정) 토파즈나 제이드가 "목표를 이뤘다"라고 하기도 하고


찐 페나코니에 대해 알게되면서 도박 중에 한 번 더 도박을 하기로 함

일반적인 자살로는 답이 안나오니 사도를 도발해서 진짜 디지려고 함

공허의 사도인줄은 몰랐기에 자멸자에 대한 걱정은 없었던 것 같음

(칼빵 맞고 XI의 일면에서 아케론이 자기 공허 사도다라고 설명 함)


최초 : "진짜 죽느냐" vs "아니냐"

노래 할 수 없는 로빈을 보고 진짜 죽을 수 있다고 판단 함

진짜 죽음으로써 가족의 논리에 구멍 만듬 + 컴퍼니의 개입 야기

다만 그냥 자살해선 죽을 수 없어서 사도인 아케론을 끌어들임


최종 : "진짜 죽느냐" vs "찐 페나코니로 가냐"

스파클을 통해 힌트를 얻었고 증거는 없지만 의심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판단

가족이 살인 사건이 일어나도 외부에 대해 무한한 신뢰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로빈은 죽지 않았을 수 있다고 판단, 찐 페나코니로 갈 수 있다고 생각 하고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다시 한 번 도박 함



추가로 제이드는 아래 문구를 알고있다.

「부디 지모신께서 널 위해 세 차례 눈감아 주시기를....」

「끝없이 심장이 뛰고.....」

「언제나 여정이 평탄하며....」

「...영원히 계략을 들키는 일이 없도록」

재판에서 어벤츄린에게 '네 계략을 영원히 들키지 말아라'라고 당부 함

어벤츄린에 대한 보고서를 봤을건데 '에브긴 일족'임을 알 수는 있지만 저 문구까지 알 수 없을 거임

이게 어떤 사건의 떡밥이 될 수 있을지, 지나가는 맥거핀일지는 아직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