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상식

① 로빈이 궁을 시전하면 90pt의 속도로 움직임 .

② 로빈의 궁이 끝나기 전에 아군이 2번 행동하려면 속도가 180pt↑ 이어야 함.



가장 이상적인 형태.   *[ ]은 행동게이지


[0] 로빈 궁 시작

[0] 아군1

[0] 아군2

[0] 아군3


[55.5] 아군1

[55.5] 아군2

[55.5] 아군3


[111]      아군1

[111]     아군2

[111]      아군3

[111/11]  로비 궁 끝 + 로빈 턴 [ 이 로빈 턴에 궁 게이지를 다 채운다면 위의 사이클이 반복 ]



이런식으로 아군의 속도가 모두 180pt↑ 이라면 로빈이 궁을 사용한 뒤 아군이 모두 3번 행동한 후 로빈 턴이  돌아오게 되어있음


이렇게 세팅을 했을 때의 이점은 

① 아군의 행동 게이지 손해가 전혀 없고

② 아군은 로빈 궁 이후 3회씩 행동하므로 로빈의 에너지를 더 많이 채워 줄 수 있고 (전광 로빈 기준)

③ 로빈의 궁 수치가 워낙 높아 궁 버프 on/off에 따라 딜 편차가 심한 파티의 딜링 능력을 일정하게 유지 시킬 수 있다.



하지만 속도 컷 180은 솔직히 빡센데. 이걸 도와 줄 수 있는게 로빈의 2돌이다.




그리고 1라운드에서의 궁 가동률을 위한 로빈의 속도도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로빈이 필요한 속도는 144+바커공이다.



이렇게 세팅이 된다면 1웨이브에서


로빈

아군1

아군2

아군3


로빈 턴 + 궁

아군1

아군2

아군3


아군1

아군2

아군3


ㅡㅡㅡ 1라운드 끝ㅡㅡㅡ


이런식으로 1라운드내에 아군이 로빈 궁 이후 2번을 행동할 수 있게 된다.




로빈 속도를 맞추지 않으면


로빈

아군1

아군2

아군3


아군1

아군2

아군3


로빈 턴 + 궁

아군1

아군2

아군3

ㅡㅡㅡ1라운드 끝ㅡㅡㅡ


이런식으로 아군의 2번째 사이클은 로빈 궁이 없는 상태에서 공격하게 된다.

아군의 딜적인 측면에서나 로빈의 에너지 측면에서나  처음 보여줬던 케이스가 더 좋다는건 누구나 알 거라고 생각하고,,,,



근데 딜러 속도컷 180 , 로빈 공신으로 속도컷 144 모두 빡세다.

솔직히 곽향 1돌이 없으면 권하기 힘들정도.


그래도 곽향 1돌이 있다면 생각보다 맞추기 쉽다.

토파즈의 속도는 유물로 39.2를 맞추면되고,  속신25에 부옵 14.2로  부옵 6개정도면 된다.

레이시는 부옵이 3개 더 필요하다.  1돌 곽향이 없다면  딜러 속도 부옵을 +5개씩은 해야한다..




실제로 이렇게 추공팟을 굴려보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피격 등에 의한 변수들로 인해 

로빈 턴이 올때 e를 쓰면  궁이 차서 무한궁이 돌아간다.

안 찬다고해도 곽향 궁이라는 보험이 있다.



요약

곽향 1돌 오너는  로빈2돌 추천,,,,,,,

로빈 속도 132 / 토파즈 150 / 레이시오 152   세팅하면  로빈 무한 궁 

토파즈 4돌이상 유저는 부옵으로 토파즈 속도 거의 안 챙겨도 무방,


그리고 굴려보고 느꼈는데 어벤에 왜 속도버프 없음???

현실적으로 지딜팟으로 로빈 쓸때나 좀 괜찮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