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반디 푹찍당했을때 슬픔 분노 톱니바퀴 나오는 거 보면 단체 오토화는 충분히 의도한거 같긴 한데 비밀기지 안 갔다가 2.1 끝나고 가면 분노바퀴만 나온다는 거 보면 미호요에서 의도한 척자의 반디에 대한 감정은 가뜩이나 정치질 심해서 힘든데 너까지 날 속인거니 이런 느낌인거 같아서

근데 대부분 유저들 감상은 저게 아니라 반디야 살아있었구나 보고싶었어 으허헝 이런 반응이라 나중에 척자가 반디 다시 만났을때 쌀쌀맞게 대하면 조금 아쉬울거 같은데 

나중 스토리에서 조금 변화를 줄수도 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