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역시 삼칠이가 정실이네

스토리 잘 나오는 아이가 제일 좋지

난 너무 전개가 빠르고 노골적이라 오히려 별로였음

반디가 그렇게 싫었나오

지금까지 개같이 굴리던애들만 만나다가
이제와서 속터놓고 즐길수있는 캐릭 만났잖아..

아무튼 보비면 꼴림

계속 얼굴 봐야하는 일행인 삼칠이가 옆에서 존나 꼽주니까 탈주 마렵긴 해.. 그래서 반디한테 더 애정 가는거고

결국 내가 꼴리는게 핵심이지 토파즈가 그래서 젤 좋더라

음두창 근칠이 꼬라지 보면 열차일행 다 뒤져도 아무 감흥이 없는 수준까지 와버렸는데 
적어도 호감작은 해주는 반디쪽으로 끌리는게 정상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