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게임개발 역사같은데에 남아도 될 정도로 스토리를 꼬라박음


음항 자캐딸 실컷 쳐놓더라도
어떻게든 스토리 수습을 하고 강제 즙짜내기 레퍼토리라도 시전했으면

어영부영 넘어가고 매출 적당히 3~40% 떨어지고
스팸때문에 매출 떨어졌단 소리들었음


뭐 덕분에 문제인식 돼서
쟈지 데려오고 재화 열심히 뿌려가며 수습하고 여기까지 왔으니


그정도로 꼬라박은게 이제와서 보면 차라리 잘된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