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시점 묘사 보면 죽기 싫어하는 애인데 

과거사 떡밥 보면 일족에 복수인지 파멸인지 뭔지 모를 떡밥이 있는거 같고 

잼민이 연출 묘사하는거 보면 이거 진짜 주마등같은데 

내레이션 묘사 보면 영원한 투쟁을 하던 사람이 영원한 안식을 얻은 거 마냥 적어놓고 

그 와중에 이루고 싶어했다는 소원은 또 뭐여 얘 블레이드였나


페나코니에서 계획된 분탕치는게 플랜이었다는건 알겠는데 뭘 놓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