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뜻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말그대로일듯
레이시오도 꿈세계에서 죽는게 진짜로 죽는게 아니란걸 어렴풋이 알고있는걸지도

이건 ㄹㅇ 뭔소린지 모르겠다

레이시오가 꿈세계의 진실을 이미 파악하고있었다는 의미

ㄹㅇ 이건 이해 안감

숙면중(깊은잠)중엔 꿈을 꾸지 않음 
죽는다는건 잠에서 깨어난다는걸 의미함
 숙면이 현실세계의 죽음과 가까움

꿈은 숙면일때는 꿀 수가 없음

그냥 대충 말그대로 페나코니 꿈에서는 못죽음, 꿈에서는 숙면을 못함 이거 아니었음?

레이시오가 꿈에서 죽으면 진짜 페나코니로 가는 거 몰랐다고 치고, 레이시오 의사 캐릭터 생각하면
아 이 새끼 제정신 아니구나~ 하면서 정신머리 고쳐주려고 했던 말 같긴 함
어벤이 현타 와서 케로니한테 "어차피 다 죽음으로 향하는데 우린 왜 이러고 있지?" 이러는데 케로니가 "끝은 똑같아도 그 과정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다 다르고, 그 과정에 따라 끝(죽음)은 다 다른 의미를 갖게 된다" 라고 한 다음에 처방전에 이미 레이시오가 그 답을 줬으니까 확인해보라 하는데 레이시오 성격상 직접 그렇게 말 하긴 뭐 하니까 "제발 좀 그만 뒤지려 하고 살아라"고 처방전에 그렇게 쓴거고 케로니가 그 내용 알고 말해준 거 아닐까?
그래서 어벤이 깨달음 얻고 나중에 죽어서 가족들 보러갔을 때 자랑스러운 아이가 되어야겠구나 하고 마음 먹은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