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이라길래 기웃거리다 스토리 조금 밀어보고 에휴 시발 그럼 그렇지 싶었는데

페나코니 > 여기 들어오니까 분위기가 아예 다름


그냥 적당히 성옥 끌어모으다 가챠로 도파민 충전하고 떠나려 했는데

아니 이게 어찌나 맛있던지


고상하게 맛 좀 보겠다며 꺼드럭대던 필자도 양손에 숟가락을 쥐게 만드는 극상의 진미였던 것...

다 긁어처먹고 보니 아 그래 이게 내가 사랑했던 붕스였구나 싶더라


이런 나를 질리게 만든 나부는 대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