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어오

큰차이없을걸 

아마 반디가좀더 시무룩한상태로 가겟지 

척자가 의심존나게햇어도 결국은 눈앞에서 반디죽는거보면서 충격받앗던건 똑같은것처럼 

결국에는 반디를믿어주겟지

메인퀘 흐름은 변화 없겠지

이쁘고 찌찌 크면 다 용서됨

이미 코코나한테 최고로 행복한 나날 선물해서 그런지 애매하면 좋아보이는거로 고르는중

나는 반디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었다.
반디는 슬픈 표정을 지으며 나를 호텔로 다시 데려다줬고, 호텔에서 열차팀을 기다렸지만 열차팀이 돌아오지 않아 열차로 돌아가려 했다. 
하지만 열차는 사라져 있었고 나는 영원한 꿈의 호텔에서 행복감을 느끼며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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