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임하다가 이렇게 
언제라도 사라질것같은 아련한 캐릭터 처음인거같다 

다른 좋아하던캐릭들도 이런 병약하거나 사연있는 안타까운 캐릭터들은많았는데
반디는 그냥 어느날 갑자기 파스스하고 사라질거같음..

눈을 봐 슬픔이 아주 가득쌓여있잔아..


그리고 진짜좋은건 
인간관계가 전멸수준이라 

교류할수 있는 사람들이 헌터랑 개척자밖에없음..

게다가 인조인간으로 태어난 동일한처지의 존재기도하니..

반디한테는 정말로 개척자밖에없다....

이게순애고 이게정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