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릴로고 나부고 시도때도 없이 핀잔 주고 아무말 열고 하던게 예전 삼칠이었던 거 같은데 
갑자기 페나코니 오니까 수상할 정도로 척자 신경쓰는 대사가 확 늘어남 ㅋㅋㅋ 

근데 진짜 아무 일도 없다가 반응이 바뀌니까 그것도 그거대로 묘하더라 



이젠 머릿속 이미지는 그냥 표독 12가 너무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