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나부듀오가 나온다 가정하고 억지로 스토리를 이어보면 

열차에 남은 단항이 뭔가 열차팀 일행의 ㅈ됨을 감지하고 나부에서 경원을 데려와서 위기의 순간에 도와준다 정도인데


단항이 자기동료들이 ㅈ됐다고 나부에 가서 지원군을 불러올만한 성격도 아니고

경원도 나부에서의 일과 직책이 있으니 직접 나서서 출장가진 않을거고

무엇보다 스토리작가가 아무런 빌드업도 하지 않은채 

뜬금없이 부자연스럽게 2.2 스토리에서 열차팀 일행의 지원군으로 억지등장시킬 이유가 없음.


그냥 저것도 저번 pv에서 나온 척자vs삼포같은 pv낚시부류의 씬일듯.

어쩌면 2.2 이벤트중에 영화 어쩌구 하던 것도 있던데 그쪽 스토리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