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음좆이랑 신경원 개뜬금없이 나와서 당황했는데

빼미가 "아 이건 몰래 카메라였습니다!" 하면서 갑분싸ㅋㅋ


어제는 겨우 30초 정도였지만 패닉 빠진 거 존나 깠는데

자고 일어나서 다시 생각해보니 나름 웃긴 장면 같았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