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2.2 대사 유출

꿈이 흐르는 암초, 솔글레드 축제 오디션 장, 페나코니 극장 3개의 맵이 2.2에 추가 됨
극장으로 가기전에 솔글레드 축제 오디션 장에서 은하열차 일행이 극장에 참여하기 위해서 해당 오디션을 참여함,
여기 맵은 비중이 거의 없음

극장에서 조화의 축제가 시작되며, 초대 가수인 로빈이 나오고 로빈이 개척자에게 화합의 힘(모자)를 각성 시켜 주지 않을까? 
대사를 보면 "그건 저희의 마지막 희망 이기도 해요" 라고 말하는 것으로 추측 


+ "죄수들에게 명하노니 자유를 깨우치고 ~ " 말하는 대사는 갤러거의 대사가 아닐까?
단항까진 이해가 되는데 경원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얘네가 보스전에서는 안나올 것 같음, 화척자 일러만 봐도 페나코니의 주역 들이 나오지 경원이 나올 이유가 없음
나중에 수렵으로 각성하면 나오지 않을까?

꿈이 흐르는 암초가 진짜 페나코니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것 같음

기억의 영역의 밈에 찔리거나 꿈세계에서 죽으면 진짜 페나코니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위 대사수에서 2.2에서 어벤츄린을 볼 수가 없음, 그래서 생각 한 것이 꿈세계에서 진짜 죽은 사람은 단 한명 어벤츄린임

로딩 툴팁에 기억의 영억은 '신비'와 관련이 있다고 되어있는데, 신비의 하수인인 갤러거가 기억의 영억 "무엇이 죽음으로 향하는가"를 조종하여 사람들을 죽이는 것이 아닌 페나코니 기억의 영역 깊은 곳인 꿈이 흐르는 암초로 보내는게 아닐까? 

2.0 스토리 시작 부분에서 아케론이랑 개척자와의 대화 중 좋은꿈이 요동치기 시작하고 다양한 비극을 목격하고 네 시야가 흑백으로 덮힌다고 함 
그 이후 본인을 믿으라고 하고 흑백(공허)의 세계에서 붉은 빛 하나가 스쳐 지나간다 라고 말했는데 
2.2 pv에서 아케론과 척자가 공허에서 마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위랑 연관될 것 같음 
해당 번개가 붉은 빛 아닌가 싶음
2.2 버전명 "눈물은 잠에서 깬 후에"처럼 아케론한테 꿈세계에서 죽고 잠에서 깨어나 눈물 흘리는 개척자를 볼 수 있음
이 후 아케론이 공허를 베어 붕괴되는 꿈세계를 전부 덮으려는 장면이 나오는데, 꿈세계 사람들을 모두 현실로 보내려고 하는 것 같음

근데 반디 입장에서는 "은하열차가 성대한 유산을 쫒게 만들어라"인데 페나코니에 온 이유가 본인도 갈구하던 것(생명)을 얻어야 하는데 막상 유산을 쫓게 만들었는데 본인에게 얻어지는 게 없음

반디는 차가운 현실(의료 캡슐 안)보다는 본인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꿈세계에 대한 미련을 못버린 상태, 죽음을 두려워 하고 어떻게든 살고 싶어해서 꿈세계를 날려버리는 아케론이랑 대치할 가능성이 높음

해당 과정을 통하여 2.2pv처럼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운명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운명대로 살아가기로 마음먹은 것 처럼 보임, 애초에 아케론이 "아직 네 차례가 아니야" , "내가 널 도울 수 있어"라고 말한 것을 보면
 
어벤츄린이 원하는 것은 "죽음" 이였으나 과거와 미래를 보고 현재를 살아 가기로 생각을 바꿈, 애초에 죽을 운명이 아니였던 것 같음

"결말이 이미 정해져있다고 하더라도 상관없어. 사람이 바꿀 수 없는 일은 정말 많거든. 하지만 결말로 향하는 길 위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또한 정말 많아" 어벤츄린이 공허에서 아케론이랑 나눈 대화인데 위의 내용과 연결되어서 결말(운명)이 정해져 있어도 상관없다고 함.  

2.3에 개척 후문에서 컴퍼니쪽을 풀어주면서 제이드 픽업이랑 연결 될 것 이고, 이때 어벤츄린도 다시 나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