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라면 창조물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겠지만 개척자 덕분에 창조물에게 조금씩 애정을 가지는 계기가 됨


어느날 실험이나 연구를 하다 졸아 그대로 잠에 들게 되고 잠에서 깨어나 일어나려 하니꺼 창조물들에게 깔려있는거임


밀어내려 해도 창조물들 물리적 특성 상 힘으로 밀어내긴 어려웠고 바둥거릴수록 짓눌리면서 질식하는거임


다행히 창조물들이 깨어나 비켜줬지만 질식 직전에 겪은 쾌감이 자꾸 기억이 나면서 창조물과 생명 그 자체에 대한 갈증과 탐구심은 변질되고 창조물들의 생명을 잉태하고 싶다는 욕구만이 남게 되는거지



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