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얘네가 직접 화합 전투에 참여하면 그동안 열차팀이 쌓은 서사가 무너지니까 전투 참여는 안 될거고


그렇다고 등장을 안 하기에는 오히려 위기상황에 호출벨 안 누르고 뭐했냐는 말이 나오게 되니까


컴퍼니가 명분 생겼으니 제이드가 함대 끌고 페나코니로 오는데 그거 막고 시간끄느라 결국 제이드도 음항도 전투의 참여를 이래서 못했다라는 구실로 삼을 듯


컴퍼니랑 선주는 서로 아군이니 상호 공격도 못하고 시간만 끌렸다고 하면 이상할 건 없음


이번에 보니까 아케론이나 강자들은 어떤 이유로 하나씩 다른일 수습하러 가느라 히메코 삼칠이 척자 셋이서 보스전 하게 되는 것 같은데


캐릭터들 파워가 너무 쎄니까 척자가 사도급으로 올라가기 전에는 계속 이런식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