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개입 명분

진짜 페나코니로 가려고

가족이 페나코니에서 죽을 수 있다는 진실을 숨기고 있음
자기가 직접 뒤져서 페나코니에서 죽을 수 있다는 진실을 밝혀내면 컴퍼니가 개입할 명분이 생기게 됨

과거때문에 내심 죽고싶다는 마음+
컴퍼니 개입 명분 +
스파클과 대화 이후 페나코니 진실파헤치기

죽으면 패나코니로 감. 근데 죽었는데 페나코니 못가잔아?
그럼 진짜로 죽어버린거기 때문에 꿈의 세계 페나코니가 위험하다는 진실을 자기 목숨 담보로 증명해낼수 있음

꿈세계는 아무도 죽지않으니 안전합니다
그럼 내가 죽어서 안전하지 않다는걸 알릴수 있구나
+이미 죽었던 사람이 돌아왔다는걸 들음

여러 명분이 있긴 한데 굳이 목숨을 거는 이유는 어벤츄린의 개인적인 이유임. 스스로의 대화에서도 나왔지만 다른 스톤하트였다면 부하 몇명 죽여보고 더 빨리 해결했을거라고 나옴. 사서 고생하고 있는거

시계공의 유산과 페나코니의 진실을 찾기 위해선 진짜 "페나코니"에 가야됨 >> 근데 가려면 꿈에서 죽어야함> 근데 꿈에선 못죽음 > 근데 케로니 펀치론 죽을 수 있음

페나코니의 진실을 밝혀내면 컴퍼니가 페나코니에 개입할 명분이 생김
근데 질실을 밝혀내지 못해도 주요 간부직 한명이 그곳에서 사망한거니까 실패해도 컴퍼니가 개입할 명분이 생김

나는 지는 도박은 안한다 << 진짜임

아케론한테 썰리면 그냥 뒤져버릴 수 있고 페나코니 갈 수도 있음
그걸 도박한거
페나코니가도 목표달성 그냥 뒤져도 가족 구라 밝히고 어차피 죽고싶었으니 상관없다 이런 마인드

죽고 싶었던게 근본적인 이유임.
죽음으로 페나코니에 갈 수 있다는 것은 스파클이 알려주고나서 알게된 정보임.
그러니가 본래의 컴퍼니와 본인의 계획은 이 시점에서는 그냥 죽는거였슴.

근데 문제는 어벤츄린이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