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가까운 두행성이 있고 한행성은 인간 한행성은 신이 살고 있었는데 신들이 인간행성 쳐들어와서 인간들이 신을 잡고 검 을 만들어서 신들을 쓰러트렸지만 알고보니 신들은 공허가 지들 행성 침략해서 도망온거 결국 공허가 인간 행성까지 쳐들어와서 다자멸자됨 아케론은 자멸자가 되고있는데 인격이 남아서 공허의 사도가 되었지만 기억잃는게 인격을 서서히 잃고 있는거라던데
근데 난 pv도 잘 모르겠음. 의도는 익스 접근->타카어쩌구 신계에서 도망쳐 아케론 세계로 내려옴->싸워서 이겼지만 익스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멸망한다는 결말은 피할 수 없었음 인거같긴 한데
싸움의 결과+오와리의 폭주로 허무가 만들어졌고 (허무가 만들어진 곳에) 익스가 끌려왔다? 이런 느낌도 받아서
사도라고 할뿐이지 사도가 아님.. 그냥 피해자인거지 본질적으로 다름 다른 사도들 처럼 운명의 길을 추종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운명의 길에 저항하는게 자멸자들인데 문제는 저항할수록 공허를 퍼트리는 존재가 되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사도라고 보여지니 사도라고 칭하고 있을뿐이지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평상시에는 마지막에 각성한 검의 힘으로 공허의 침식을 억누르고 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