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중학생 시절
반배정 받았는데 반에 대다수가 씹덕이었음
중간에 전학생 왔는데 전학생한테 애니나 만화 좋아하냐고 묻자마자 젠모노가타리 시리즈 좋아한다고 함

반에 일찐같은 애들도 있을만한데,
한마 유지로같은 몸을 한 애가 씹덕 + ㅈㄴ 착해서
성격 더러운 새끼들 억제기 역할함

오히려 역으로 일찐무리들이 물들어서 씹덕으로 전향당하고 그랬읆,,,

내가 살면서 처음으로 목격한 테라포밍의 현장이 아니었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