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자체는 그냥 국내에 있던 게 엄청 오래 되지 않았나 거의 언제나 볼 수 있었던 게 팬더였을텐데

왜 요 몇 년 사이에 갑자기 팬더를 사랑하게 된 건지 잘 모르겠음 

바이럴 마케팅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듯 함...근데 그렇다곤 쳐도 너무 인기 있어서 인지부조화 올 거 같음

정말 무섭습니다

그냥 돌도 팬더처럼 바이럴하면 수백명이 줄서서 보고 돌맘단 만들 수 있는걸까 인간이 호의를 자극당하는 하한선이 대체 어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