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불태워 죽인적도 없어"


"비밀기지에서 몰래 척자 보지 빤적도 없고"


"로빈이나 삼칠이, 아케론씨랑 히메코씨도 아직은 불태우지 않았어"


"2만 신용포인트로 척자 약점 잡으러한적도 없어.

그냥 내가 사주는거니까"


"당연히 척자 팔다리도 자르지 않았지."


"애초에 우리가 친구도 아니잖아? 냄새나고 더러운 별붕이 주제에"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