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제 엔진 기술은 살소토의 주야 경계선을 쫓는 공중 도시에서 왔고, 급제동 기술은 모터볼 구장의 최고급 드리프트 부츠를 토대로 만들어졌어요. 또 유리창은 탈리아의 반짝이는 모래를 썼고, 페인트까지……


배신자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의 최우선 과제는 탈리아에 남아있는 수원지를 찾는 것이었다. 그들은 초라하고 형편없는 차량을 타고 유리 파편투성이인 사막 위를 하루에 수천 킬로미터나 달렸다. 그들의 차량 행렬은 먼지와 연기를 뿜어내며 서로를 쫓았다. 그리고 때로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사람을 차량이나 다른 장소로 내던졌다. 생존의 압박 속에서 다른 생각할 여유 없이 그저 전진만이 그들을 혼란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탈리아의 특산물이 반짝이는 모래(유리)


「유리 벨트」 파트레비아야는 탈리아가 있는 성계?


3.0에 탈리아 간다던 찌라시대로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