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이렇게 진지하고 효율주의인 애가






척자 앞에선 이렇게 표정이 헤죽헤죽 풀어지면서






말 더듬으면서도 맞춰주려고 같이 연기에 어울리기까지 해주는데


이게 안 꼴릴 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