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스토리를 보면서도 다 보고나서도 생각할 거리를 던저주고, 비문학적인 내용이 많으면 또 그만큼 해석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음


야릴로나 선주같이 너무 단순한 내용은 솔직히 좀 불호임 재미 자체도 없었고 완성도도 낮고


무튼 존나 만족스러웠다 페나코니 캬

진짜 나부때는 겜 섭종 하는줄 알았다 ㅅㅂ...

이번 엔딩 보면서도 눈물 찔끔 나올뻔함 존나 감동적이였음

나부때 섭종할뻔 했던 그 게임이 맞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