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개척의 길을 걷는다고는 하는데 막상 다른 길도 곧잘 걷는 인간들이네

오스왈도는 무명객이면서 보존의 광신도고

시계공은 골수가 개척이면서 일 벌이는 성향은 신비에 가깝고

척자 <- 이새끼는 걍 운명의 길을 뷔페처럼 다니고

이럴거면 다 개척하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