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과거사와 페나코니에서 컴퍼니의 목적,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서사로 

호감으로 만듬 



페나코니의 결정적인 허점과 선배님, 은하열차를 다시 보지는 못했지만 이후 지금의 은하열차에게 나아가야 할 곳을 알려줘서 

호감으로 만듬



으리 좆되는 신비의 하수인과 자신이 해야할 일을 끝내고 지키던 주인을 따라간 이 시대의 짐승으로

호감으로 만듬



자신이 컴퍼니를 혐오하는 이유과 갤럭시 레인저들이 중요시 생각하는 선이 무엇인지와 그들이 영웅을 대하는 모습을 잘 보여줘서

자신 뿐만 아니라 갤럭시 레인저 자체를 호감으로 만듬



선주때 그저 '꽉 쥐면 연결된다' 도르로 잘못하면 치트키였는데 부트힐이 '한번 쓰면 못쓰니까'라는 걸로 치트키를 삭제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