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쩌는 악역이었는지는 모르겠음

나도 니들이 공감할만한 사상이 있고 닝겐들을 위해서 다소 논란이 있을만한 방법으로 실현시켜주겠다 하는 악역은 사실 이제와선 클리셰느낌이고

그 내용이 붕3 케빈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더 자가복제 느낌이 듦

구구절절 내가 왜 이러는가 프레젠테이션 해주는것도 

모난캐릭 안만드는 미호요 특인가 싶어서 구질구질하다 싶기도 하고

그냥 그 외의 것들이 쩔어서 거슬리지 않았다 뿐이지 선데이가 임팩트 있지는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