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나부 스토리 전개가 와 이건 

미야자키 하야오가 10년간 짱구 굴려도

어케 수습해야할지 모를정도로 싸질러 놨다는 

생각이 들어서

ㅈ됐다 싶었는데


신경원 그새끼 두명 출연시키고

옥조까지 언급하면서 꿈속의 꿈이란다 하고

스무스하게 넘긴게 대단한듯 ㅋㅋㅋㅋㅋ


나만 느낀건지 몰라도 가짜 엔딩은

전 스토리 작가한테 

“너 같으면 이렇게 븅신같이 끝냈겠지?”

티베깅 하는 느낌도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