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스타레일 안하다가 요즘 로빈 OST에 빠져버려서 급땡겨서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별짓다하면서 파티 전원 50렙 광추 그것도 50렙 다찍고 나부 끝까지다깸… 진짜 지루할틈도없이 너무재밌었음 나원래 남캐게싫어하는데 나부다깨고 장군 팬됬고 단향 반전매력에 와… 스토리 솔직히 야릴로보단 별로임 야릴로는 갈등부터 해결과정 결론 모든게 너무 좋았고 배경 아트도 흉용했음 캐릭터 서사도 충분히 이해가고 근데 나주는 고유명사가 야릴로 보다 더많아서 이해하기 좀걸렸고 마지막에 엄청 중요한일 있으면 호출벨 누르라는거 빼곤 보상이 없는게 아쉽고 아그냥 뭔가 엄청나게 여러게 스토리가 겹쳐지니 머리가 따라가기 어려웠음ㅋㅋㅋㅋ 그래도 나중에 나올 스토리가 더 기대하게 만드는 빌드업느낌? 야릴로만큼 배경도 상당히 멋짐 중국느낌 생각보단 덜느꼈고 오히려 한국색? 가야금 같은게 있던데 중국에도 비슷한게 있나봄 그냥 여러 아시아 문화를 참고해서 만든듯한 나주는 또오고 싶고 그만큼 넓어서 오게됨 

이제 페나코니만 남았는데 천천히 밀어야겠음

암튼 거의 모든게 만족스럽고 난 당분간 블아 좀비고 다접고 스타레일이나 집중할란다~